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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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은.. 나의 하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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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heavengrace] 쪽지 캡슐

2017-06-28 ㅣ No.9169

잔잔한 향기를 맡으면 생각나는 분

가뭄에 단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분

뙤약볕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시원하게 되면 생각나는 분

모든 걱정이 한 번에 날아갔을 때 생각나는 분......

 

그래서 더 그립고 그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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