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무지 존경하는 우형순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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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oder12] 쪽지 캡슐

2005-07-27 ㅣ No.2066

우리는 성당 납골당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있잖아요.

우리보고 나가라 하는데... 진짜 순진한 사람은요. 서러워서 진짜로 나가버린다니깐요.

우리 안오면 형순님 무슨 재미로 사실려고 자꾸 나가라해요.

형순님이 나가라 자꾸 그러니까 것봐요. 벌써 누군가에 글이 안올라 오고 있잖아요.

 

이보세요.. 우리도 예수님 믿는 신도라구요.

당신이 나를 못 믿듯 나또한 댁을 우찌 믿어요?

그리고 왜 여기와서 그러냐? 나가라?

물론 굿 뉴스 게시판은 종교 게시판이긴 하지만

말할 자유도 없어요?

자유 게시판에서 쫓아낸 그 자체부터서가 벌써 나타 나잖아요.

천주교의 이기적인 심보가.....

그런것들을 보면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멀리해야 하는지 알게 됐네요. 바로 사람!!

""수심은 가지나 인심은 난지라""

 

형순님 우리가 왜 여기 와서 이래야 하면은요.

태릉성당 납골당은 태릉성당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요?

누군가 이곳에서 말했던것 같은데??

성당 지하에 납골당이 생기면 좋아서 자기네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원했던 것이라고....

그러면 우리는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할까요?

바로 믿으시는 신도.. 우형순님께 애원하는 거라구요.

신부님 우리는 주택가 밀집지역,, 학교옆,, 주민들이 싫어하는곳,,성당 납골당에 안치 되는거 싫으니까

납골당 만들어 돈벌려는 마음 접으시고  불쌍한 주님의 자식들을 먼저 돌보십시요

그것이 주님의 뜻일것 같습니다..하고 여러곳 신부님들을 설득해 주시라는거죠.

아시겠어요? 형순님!

형순님 ! 날씨도 더운데 조심하셔야죠. 연세도 지긋하시다고 들었는데...

납골당 공짜로 주는데도 많습니다.

각구청 시청 싸이트 들어가보세요.

그 지역 주민들에게 꽁짜로 준다니깐요. 아님 저한테 물어보시던가..

친절하게 안내해드릴테니..

형순님 이곳에서 넘 많은거 배워 가시는거 같다.

형순님 건강 생각하셔서 살살 움직이세요.

더운데 무리하면 클나요. 아셨죠? 우리 상대해주는 사람은

형순님 밖에 안계시잖아요. 건강하셔야죠. ^^

저 밑에 한경희 어쩌구 ....해서 리플이 길어질것 같아 이곳에 썻써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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