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 가슴 곰" 신입 신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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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진 [tjchoi1219] 쪽지 캡슐

2005-02-26 ㅣ No.16827

찬미 예수님!

처음 가입인사 드리는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 가려는 곰"스러운

50대 남성입니다.

근 6년동안 중풍 치매로 가족도 몰라보는 텅빈 두뇌와 대소변을 받아내는 식물인간으로 고생하시다가

이제 2월4일에 드디어 하느님께로 가신 내 어머니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드리면서,

저는 남은 인생을 이렇게 살겠다고 6년동안 준비해오며 이제는 마음 굳혀 지냅니다.

혼자서는 용변을 보지 못하거나 목욕을 못하고 누가 도와줘야만 하는 노약자,환자,장애자를 위하여

목욕,간병을 사람대신에 첨단지능형 기계가 대신하여 주어

1.무너진 자존심,자괴심을 회복하여 삶을 감사하게 하고,

2.가난하고 병들어 불쌍한 모든 사람이 쓸 수 있게 하며

3.이들을 돕고 사는 공동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구체화되는 소식이 전해질 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같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05.2.26일 최 태진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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