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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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김정식(로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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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peace-maker] 쪽지 캡슐

2008-04-23 ㅣ No.9683





God loves you.~`♥
 
 

  동행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노래 : 김정식(로제리오)
하늘 밑 능선에서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 당신은 급히 달려오는 빛 내 곁에 서 있는 사랑입니다 나는 가고 싶어집니다 능선을 넘어 어디라도 당신과 함께 들로 빈 들로 걸어 나가도 좋고 숲으로 숲속으로 들어가도 좋아 점점 더 좁아지는 길 때문에 말 없이 하나되는 동행 함께 바라볼 자작나무 끝으로 새들의 날개에 실려오는 은총이여 당신과 가는 길은 좁을수록 넓어져 그 하늘에 이릅니다.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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