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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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성모님께서 지극히사랑하시는 사제들에게주신 메세지책를 누구나볼수 있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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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52.99.244.*]

2013-07-17 ㅣ No.10227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아 성모님 사랑에 푸욱 빠져 살고 있습니다.
매일 가정에서 함께 가정기도로 예수님 성모님 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성모님을 제대로 잘 알게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왜  바오로 딸 서원등 가톨긱 서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것인지 ....
저는 이 책을 가까운 가톨릭 관련서점에서 구한게 아니고 멀리 가서 구해와 읽었고 이 책의 존재조차모르는 교우들이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까워  이렇게  의건 올려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반 신자들이 이 책을 보고  읽는다면  정말  성모신심이 불같이 일어날 것이며  사제분들도 꼭 읽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성모님이 사제들에게 주신 메세지이기 때문이며 또한 우리 신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 꽃처럼 아름답게 수놓아져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 으며   성모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며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티없으신 어머님 성심에 봉헌하지 않을 수 없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성모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을 통하여 모든 사제들에게 주신 메세지이므로  우리 일반 신자는 물론이고 꼭 사제들이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너무나 세속화된 교회에서는 특히나 그렇습니다.
성모님은  당신의 가장작은 아들 사제들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또한 교황님과 일치하라고 갇조하시며  교황님께 반기를 드는 이 현세의 사회현상에 대한 일침도 놓으십니다.

복자 요한 바오로교황님 께서 친히 강복해주신 이 운동은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러 세계적으로 크게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석같은 성모님 말씀을 누구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하는 생각이 늘 있엇는데  주위에 보면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골 소도시에 살기때문인지  이 책을 너무 늦게 접했습니다.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앗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서  쉬고있거나  하느님 사랑을 다시 찾고자 하는 사람들,또는 영적 갈증에 허덕이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가톨릭 교회가 한층더  사제성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주위에서 많은 사제분들이  넘어지고  방황하고  어찌보면  처절한 세속과의 싸움안에서 몸부림치며 살고계십니다.
우리 신자들도 자중하고,
순결하게  겸손하게 그리하여 찹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하겠습니다.
이 책에는 그런 모든것을 아우르는, 우리모두에게 주시는   성모님의 주옥같은 메세지가  마치 천상의 목소리인듯
울려 퍼집니다.
매일의 묵주기도, 보속과 참회의 길 ,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성모님이 그렇게도  힘주어 말씀하시는  겸손 온유 침묵 고통을 참아받음으로써  이 세상을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할 수 있는 길이 다 이 책에 들어있는데.......
저는 이책을 읽고 너무 감명받아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성모성심의 그 진실된 사랑을 그제야 께닫고   저의 약한 신앙을 고취시키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잇습니다.
부디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신자들뿐 아니라 외인들도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궁금하고 의문스러웠던 교리도 그 안에 다 있어 교리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이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더욱 확장되면좋겠고,
우리나라의 평화로운 남북통일도 언급해주신 성모님!!!!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이북 출신이라서 더 남북평화 통일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통일은  우리 인간들의 의짓거리가 아닌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기도를통하여  또 봉헌행위를 통하여  주신다고 성모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묵주기도의 중요성, 왜 묵주를 들고 하늘에서 친히 우리에게 내려오셨겟습니까?
겸손하고 단순한 기도이므로 사탄을 물리칠  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이 묵주기도를 끝없이 바치며 오늘도 어머님께 전구 청합니다.
타락하고  죄가 죄인줄 모르고 고해성사도  제대로 안하고 성체를 모시는 우리들에게 엄한 꾸중을 하시며  상처받으시는 예수성심 을 위로해드리라하시는 어머님께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 수 있게 노력하는 가운데  있지않을까요?
그러면 예수님이 설파하신 이웃사랑이 저절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지않겠습니까.
어떤 루트를 통하여 이런 의견을 드릴 지 몰라 이렇게 올려봅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주교님들과 사제분들 ,이 책은 진리가 담겨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끝맺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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