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제목만 보아도 벌써~ "the Tre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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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승 [jhsryj] 쪽지 캡슐

2011-10-04 ㅣ No.684

판타지나 액션 영화들만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요즈음에 모처럼 마음에 드는 영화가 등장하였군요. 제목만 보아도 벌써 마음이 찡해오는 "the Tree of Life"

자식을 낳아 키워봐야 진정한 생명과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미혼인 아들 딸에게 내가 직접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삶의 진실을 전하는 좋은 매개체가 되겠군요.

꼭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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