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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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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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자 [kkjd] 쪽지 캡슐

2008-06-18 ㅣ No.37022

 

아름다운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슬픔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가난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외로운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외로움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아파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기도를 나누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나눔으로 아름답고

나눔으로 밝아집니다.

 

글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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