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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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질문 4)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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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14-01-30 ㅣ No.759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질문:

찬미예수님

질문4) "소성무일도나 미사"가 끝난후 "성호경"을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엇이 옳은가요?

----------

 

답변:

+ 찬미 예수님!

 

질문 4)에 대한 답변:

 

 4)-1. 다음의 주소로부터 이것을 확인할 수 있듯이, 미사 집전 사제의 "강복"과 함께 미사가 끝나는 마지막 기도 중에 미사 참례자들은, "성호경"에 해당하는,  "오른 손으로 + 표시와 함께 성호"을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클릭한 후에 제142항을 참고하십시오: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asp

 

4)-2. 그리고 미사의 "파견" 이후에, 혹시라도, 예를 들어, "삼종기도"를 바친다면, 이 기도의 끝에 천주께 고(告)하는 물러간다는 마지막 인사로서,  "성호경"을 또한 바쳐야 할 것입니다.

 

4)-3. "성무일도"를 바친 이후에도 또한, 이 기도의 끝에 천주께 고(告)하는 물러간다는 마지막 인사로서,  "성호경"을 또한 바쳐야 할 것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와 관련하여, 다음의 가톨릭 대사전에 주어진 "성호경"에 대한 설명을 또한 읽도록 하십시오:

출처: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1870

(발췌 시작)

성호경 ◆   
한자 聖號經
출처 : [가톨릭대사전]

   십자성호(十字聖號)를 그으면서 외는 가장 짧으나 가장 중요한 기도문. 모든 기도의 시작과 마침, 모든 일 전후에 이 성호경을 바치는 것은 모든 일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한다는 의미이다. 동시에 하느님은 한 분이시나 성부, 성자, 성신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고 계신다는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앙고백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호경을 한 번 바칠 때에 부분대사(部分大赦)를 받을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사제축성성수(聖水)를 손끝에 찍어 성호경을 바치면 더 많은 은사(恩赦)를 받는다.

 

 (이상, 발췌 끝)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있는, 2007년 12월 12일자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전달해 드리는 글을 또한 차분히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77.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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