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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아의 첫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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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17 ㅣ No.1853 안녕하세요? 저는 김 경민 아니시아라고 해요. 오늘 처음 가입을 했는데 제 본명을 가진 분이 계시더더군요. 흔하지 않은 본명인데... 누군지 무척 궁금해요. 이 글을 혹시 또다른 아니시아 자매님이 보시게 되면 저에게 글을 띄어 주세요. 간단히 저에 대한 소개를 할게요. 저는 2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 현재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답니다. 명동 성당에서 영어미사 전례봉사를 하고 있구요. 시간은 매주 주일 오전 10:00임으로 전례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주위에 외국 분들이 계시면 주일날 영어미사가 있음을 알려 주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고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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