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순님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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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wolfduk] 쪽지 캡슐

2007-10-21 ㅣ No.4532

우형순 ( (2007/10/20) : 마지막 글이 상당히 의미있는 글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나는 서울특별시에 사는 사람이다. 너같은 놈은 서울에서 살 자격이 없다"는 뜻인 것 같군요... ^^ 맞나요?  woo102)

우형순님 이글에 대한 부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제가 무식해서 이해가 안가는데요.누가 누구에게 한건지 설명도

했으면 합니다. 제가 욕을 먹어도 싸다고는 생각을 하시만 여자분한테는 이런 욕 .. 너같은놈... 입에 담기는

민망할거 같은데요. 제가 좀 무식하고 단순합니다.. 부연 설명좀 해주심은...?????

 

오늘 따라 사무실에 모기가 많아  잡아도 잡아도 날라 다니네요

우리 시골집 앞에는 거리상으로 2km정도에 돼지 우리가 있고 양계장이 있는데 모기가 무진장 많이

생깁니다.모기는 지저분한곳에서 많이 기생을 하나 봐요.... 우리 사무실도 되게 지저분하거든요.

모기는 제다 잡아 죽여야 내 피 안빼낍니다.. 피만 빼가면 다행인데 열심히 가려움을 참아야 하니 이 얼마나

짜증이 나겠읍니까.. 어린이들은 많이 부어 올라 약도 바르고 해야 되지요.

약 발라 안나면 곪아 터지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모기 물리기 전에 모기 빨리 잡아 죽이던지 물리면 빨리

약바르고 만지지않게 해야 합니다. 어른이야 참는다지만 어린이들은 한참 부어올라 부모가 걱정을 많이

하게끔 하는경우가 참 많지요.  모기 같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은 빨리 없애는게 상책입니다. 우리 아이

들에게 암적인 존재 모기는 여름과 겨울도 구분 못하고 요즘은 난리입니다.

이곳에 계신분들 모기 조심하시고 내 피 뺏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 추위에는 모기는 월래 빠는 입이

삐뚤어진다고 하데요. 근데 요즘 모기 삐뚤어지지도 않고 피 잘 빨아 먹데요.....

자다가 모기 때문에 새벽에 윙소리 듣고 깨어나 불커고 잡아 죽이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이놈의 모기 빨리 잡아 죽여야 하는데 당체 어디에 숨어 있는거야....  모기의 한계는 장시간 날수 없어

조금 날다 바로 앉는답니다. 이때를 놓치면 못 잡습니다... 잘 찾아서 잡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잠도자고 자라는거 아닙니까.....

모기 없는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주절주절..모기박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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