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사탄의 연기가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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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규 [barunson] 쪽지 캡슐

2008-06-30 ㅣ No.5182

 
오래전, 교황 바오로 6세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난다. 교회에 사탄의 연기가 스며들었다. 신자들을 내 팽개치고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사람들... 무신론, 공산주의를 용인하는 종교 일치주의자들...  죽은 장막 너머의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애써 외면하고 현세에서의 천국 건설이론을 무신론과 교묘하게 결합시키는 새로운 이단자들, 양들은 배가 고파서 괴로움에 허덕이는데 세상의 인심을 얻겠다고 난장판에 나서는 사람들... 가리옷의 유다의 대를 잇는 달변자들...  참 불쌍한 영혼들...  당신들의 행동이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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