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바라보시는 해방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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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일 [korea1] 쪽지 캡슐

2008-07-21 ㅣ No.6503

 베네딕토 16세는 로마 가톨릭 교회만이 "유일하고 진정한 기독교 교회"라는 가톨릭의 정통성을 주장한다.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었던 베네딕토 16세는 24년간 가톨릭 교리 옹호의 선봉장으로 교회내의 진보적 신앙관과 세속주의에 맞서 정통 교리를 지켜내기 위해 비타협 노선을 견지함으로써 `교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특히, 베네딕토 16세는 진보적 신앙관과 세속주의, 상대주의, 종교 다원주의, 페미니즘과 이데올로기 전쟁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는 해방신학, 낙태, 피임, 동성애. 인간 복제, 사제의 결혼, 여성의 사제 서품에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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