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
참으로 무모한 주장을 하는 .... |
|---|
|
2012-11-05 ㅣ No.1641
중국은 일본에 졌던 나라다.
러시아도 일본에 졌다. 어느 쩍 이야기를 하고싶은것인가? 지금 일본이 핵보유국인 중국과 전쟁을 할수있고 중국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일본본토를 칠수있는가? 있다해도 중국이 얻을것이 무엇이 있다고 칠것인가? 나라의 규모가 문제가 아니다. 월맹은 나라가 커서 미국에 이겼을까. 이스라엘은 나라가 커서 중동을 사실적으로 지배하고 있을까. 월맹은 미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기를 바라지않는 중국과 소련의 지원하에 미국에 대항할 수 있었고 미국이 일으킨 그 전쟁의 속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런 무식한 비교를 하지않았을 것 이다. 이스라엘 독자적인 힘으로 과연 이스라엘이 유지된다고 믿는 얼간이가 세상에 어디있는가? 이스라엘을 지키는 근본적인 힘은 미국이고 반 이슬람의 서방국가들의 지원이다. 이스라엘은 대표적으로 작은 미국을 표방하고 있고 서방국가들의 전략적 요충지로 필요할 뿐 아니라 중동세력의 견제를 위한 교두보가 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이스라엘인들 영토수호의지와 과거의 매국행위에 대한 철저한 처벌이다. 이스라엘은 2차 세계대전때 유태인학살에 앞장섯던 나치의 인사들과 이에 협조한 각국의 인사들, 유대인들에 대해 무서울만큼 집요하게 추적하고 찾고 철저히 응징했고 현재까지도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가? 나라를 팔아먹은 이와 그렇게 함으로서 부를 축적하고 권세를 얻은 그 후손들중 누가 처벌을 받았는가?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매국노들을 처벌할 이들을 이승만정권 때는 경찰과 군, 깡패들을 내세워 반공이라며 처단하고 일본군장교였으며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박정희 정권때는 민족의 자존심을 팔아 일본의 극우세력 정권의 자민당과 웃지못할 과거청산을 돈으로 .... 그것도 개인의 청구권까지 모조리 뺏앗으며 체결하였고 국가의 정신, 민주화를 주장하면 모두 종북세력으로 만들어 죽이고 폐인을 만들지않았는가? 나라를 팔아먹은 이들로 인해 소련니 북을 미국이 남을 신탁통치라는 이름으로 점령하게 되고 결국 소련의 남진정책과 김일성의 야욕으로 인해 전쟁이 발발하고 현재까지 휴전의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분단과 전쟁의 근본 원인은 침탈한 일본과 분명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에게 있는데 이 자게판의 정신나간 인사는 이전글에서 [일제때 일은 용서할수있는데 6.25는 용서할수없다는] 정신병자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북한 같은 가난뱅이 정신병자의 나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오기와 군비강화로 죽기 살기로 싸우겠다는 의사 표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판 붙자는 것인가? 알렉산더도 작은 마케도니아에서 출발했고 징기스칸도 몽고의 작은 부족에 불과했다. 나폴레옹의 프랑스 역시 대단한 국가가 아니었다. 작은 섬나라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지배했다. 그리고 전쟁이란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싸운다기 보다는 한 집단이 다른 집단과 패싸움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마 중국과 대한민국 간에 싸움이 붙는다면 러시아, 일본, 미국 등과 우리는 집단을 이룰 것이다. 반대로 일본과 싸움이 붙는다면 우리는 중국과 한 편이 될 수도 있다. 밑도 끝도없응 이런 무식한 주장의 근거는 도데채 어느곳에서 찾은것인가? 어떤 경우든 그 안에서 자기 몫을 하면 된다. 국력에 맞는 자기 몫을 하면 우리의 독립과 자유는 지킬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력(경제력)에 비해 많은 군비를 지출하고 있고 이미 세계 6위의 군사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실제 안보가 아닌 안보를 이용하는 정치공작과 이에따른 국론분열이다. headlong competition 으로 1대1 군비경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통상로를 확보하고 국력에 맞는 군사력을 지니자는 것이다. 하늘길이나 바닷길이나 육지길 모두 외교에의해 협상으로 푸는 것 이지 군사력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예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희한하게도 중국의 속국으로 살고 싶은 모양이다. 인지장애자들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무식한 발언의 정점이라고 하겠다. 제주 해군기지가 아니면 우리가 중국의 속국으로 살게되는가? 그 논리라면 그 동안 속국안된 이유는 무엇인가? 에라이~ 8 37
|
게시판
- 2.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 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주님의 전사(戰士)
- 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참행복의 제자리
- 5.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024년 6월 29일 (토)
-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