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히스테리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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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2-11-07 ㅣ No.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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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한 자들은
강정에 모인다

끼리끼리 모여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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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요 의존성 집단 히스테리

시위 중에도 불법폭력을 일삼는 이들이..
심지어는 애기들까지 무기로 삼아 육탄전을 시도하는 이들이
외교로 평화를 확보하라니 거짓도 그런 거짓이 없고
망상도 그런 망상이 없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몇 년을 지켜 보며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고.. 항상 그들이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난동 없이는 살지 못하는 집단 히스테리 환자들..

강정마을에서 떼로 모여 농성 벌이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소요가 전부일테니... 소요가 끝나면 다른 소요를 찾아 떠나겠지요.

평생 소요만 일으키며 살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바뀔 까닭이 없습니다.



2. 망상과 무대책의 히스테리

강정에서 보호해야 할 자연에 관한 주장들은 하나 같이 과장이고 거짓이었습니다.
4.3 사건에 대한 해석은 오로지 종북좌파들만이 공감하는 오류투성이의 시각이었지요.

강정마을은 위축되고 몰락해가던 해변마을이었고 주민의 삶은 불안했습니다.
해군기지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자연도태 되었을 지도 모르는 마을이었지요.

해군기지 중단하고 예전으로 돌아가면 강정마을에 무슨 해결책 있나요?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방책이 있을까요?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지요.

뒤에서 부추겨서 싸움 시키다가.. 아니면 말구... 하며 떠나는 무책임 외에
히스테리 환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3. 초기선택의 합리성

전 마을회장을 빼놓은 상태에서 시간을 돌려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강정마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어느 또 주민이 나서서 해군기지를 유치하려 애쓸 테고
다수가 찬성할테고...
보상 받은 이들과 보상 받지 못한 이들 사이에 불화 터지고
또... 히스테리 환자들이 끼어들어 문제를 악화시키겠지요.
지금껏 어디서나 그랬으니까요. 

광우병, 용산, 4대강... 언제나 똑같은 패턴이었습니다.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히스테리 환자들의 미친 짓에 나라가 시끄러웠을 뿐입니다.

강정마을에도..
평화롭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에 정신병자들이 떼로 몰려들어
히스테리 병원균을 옮겨 놓았으니....

해군기지야 우여곡절을 딛고 잘 완성될 것이고
주민들의 삶 또한 크게 좋아지겠지만
평화와 번영이 돌아올 때
외부의 정신병자들이 남기고 간 그 괴로운 증상들을
강정마을의 주민들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게 가끔씩 궁금해집니다.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드리고 싶은 꽃 - 수선화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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