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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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ㅣ No.10203



저는 엄마와의 관계가 편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다 지나갔다고 여겨졌던 것들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저도 지금 왠만하면  엄마와 대면하기를 꺼리고, 피하고 있습니다.
물론 괴롭고,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어떻게하면  완전히 용서하는 단계까지 이를 수 있나요?
저는 항구히 기도하는것도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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