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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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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1 ㅣ No.2663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본인 연령에 이런 곳에 가입을 하려니 좀 쑥스럽습니다. 이런 수단을 통해서 컴 맹 소리를 듣지 않는 기성 세대가 되려는 눈물겨운 투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러나 나름대로 하고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선택을 한다면 하느님께서 반기시는 일, 좀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그 분의 한 작은 도구 역할을 하는 ........그리고 .... 참 제 소개가 없었네요. 저는 금년 56세(1943년생), 본명은 야고보(큰)이고요 본당은 시흥동(경기도 아니고 서울특별시)입니다. 선배 여러분들 소외시키지 말고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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