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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주교, 법장 스님 입적 애도 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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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5-09-11 ㅣ No.9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신: 문화․종교 담당 기자님)

홍보실 마영주   ☎ 02-727-2036~7   Fax 753-6006

   E-mail: commu@catholic.or.kr                 2005.  9. 11

정진석 대주교, 법장 스님 입적 애도 메시지 보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鄭鎭奭) 대주교는 11일, 법장 스님의 입적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조계종 총무원에 보냈습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입니다.



  법장 스님의 입적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불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며 많은 활동을 하셨던 법장 스님의 입적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큰 슬픔입니다.

  스님께서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005. 9. 11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본 보도 자료의 문의 사항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실(☎ 02-727-2036)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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