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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리타스, 브루스 커밍스 교수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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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5-10-19 ㅣ No.40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신: 문화·종교 담당 기자님)

홍보실 마영주   02-727-2036(직통), 02-727-2114(교환 2036)  Fax 753-6006

 E-mail: commu@catholic.or.kr      2005. 10. 19

브루스 커밍스 교수 초청 강연회

한국 카리타스 '제네바합의 이후의 북미관계'


  한국 카리타스(Caritas Corea,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는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교수를 초청,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1994년 제네바합의 이후의 북미 관계'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국제 카리타스의(Caritas Internationalis) 대북 지원 특별소위원회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에 맞추어 마련되었다.


1. 브루스 커밍스 교수 초청 강연회

일 시 : 2005년 10월 31일(월) 오전 9시 30분

장 소 :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중구 명동)

주 제 : 1994년 제네바합의 이후의 북미관계

주 최 : 한국 카리타스(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문 의 : 국제협력담당 2264-0177



  오후 2시 30분에는 국제 카리타스(Caritas Internationalis) 대북지원 특별소위원회가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 경험 나눔 및 대북 지원 방안'을 안건으로 회의를 한다.


2. 대북 지원 특별소위원회 회의

일 시 : 2005년 10월 31일(월) 오후 2시 30분 - 11월 1일(화) 오후 4시

장 소 : 10월 31일 /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중구 명동)

          11월   1일 /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

안 건 :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 경험 나눔 및 대북 지원 방안 논의



▣ 국제 카리타스 대북 지원 특별 소위원회


  1995년 북측의 기아 상황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됨에 따라, 국제 카리타스는 대북 지원을 시작하였고, 홍콩 카리타스를 실무 책임 기구로 선정하였다. 홍콩 카리타스 대북 지원 실무 책임자는 중립국인 스위스 국적의 캐시 젤베거(Käthi Zellweger) 여사이다.


  1998년에는 대북 지원이 국제 카리타스의 긴급구호사업에서 가장 큰 사업으로 부각되었으며, 동시에 대북 지원에 참여하는 여러 카리타스 간의 일관된 정책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국제 카리타스 산하에 임시 조직으로 ‘대북 지원 특별소위원회’가 설치되었다.


  대북 지원 특별소위원회는 1년에 한 번씩 모여 대북 지원 활동 보고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문의 : 국제협력담당 2264-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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