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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ㅣ No.4151 저는 어렸을 때 영세를 받고 어른이 되서 성당에 다시 다니게 된 신자입니다. 그래서 카톨릭 교리나 성경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도 연옥에서 심판날을 기다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서 연미사도 넣고 기도도 드렸습니다. 죽은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 수 없다고 해서 제가 더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성당 납골당으로 이장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기억 못할때에도 성당에서 (전체적으로)위령미사도 해주고 기도도 드려준다고 해서 성당 납골당으로 모시려 하는데 연옥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연옥이 존재하지 않고 죽은 사람은 벌써 주님의 손에 맞겨진 거라면 천주교에서 하는 위령미사나 연미사가 아무 의미가 없지 않나요 제가 좀 혼란 스럽습니다 성당에 모시려는 이유가 돌아가신 분이 주님에 나라에 갈 수 있게 한번 더 기도하기 위해서 인데... 0 540 6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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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이 존재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