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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자연요법 특효비방- 일곱 번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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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inh5187] 쪽지 캡슐

2005-03-07 ㅣ No.9807

 

감기의 자연요법 특효비방


 ‘감기는 약을 쓰면 일주일 걸리고, 약을 쓰지 않으면 7일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항생제의 어머니격인 페니실린은 박테리아로서 박테리오파지로 설명할 수 있는 각종 세균성질환에는 세균을 죽임으로서 병을 낫을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핵물질이 없이 핵만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항생제보다 훨씬 작아서 항생제로서 깨뜨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감기만 걸리면 약을 쓰는 어리석은 민중들이 많은데, 항생제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인류를 세균으로부터 해방시킨 구원의 손길이기도 하고, 인류를 파멸로 이끌 죽음의 사자이기도 합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야 할 곳에 항생제를 쓰면 스스로 항생제 내성에 걸리고자 발악하는 꼴이 되어 무덤을 파는 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열감기가 걸렸을 때, 열요법인 겨자요법이나 각탕/된장찜질 등을 하여 세균을 박멸하면서, 자연요법에 따른 관장과 진해거담제 등을 쓰면 간단히 낫을 것을 약을 써서 열을 몸속에 가두어 둔데다, 항생제를 써서 면역체계를 파괴하니 어찌 약골이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 겨자찜질/각탕/된장찜질/관장: 감기에 걸리면 일단 겨자찜질과 각탕을 통하여 알칼리를 활성화시며 산성체질을 중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킨 뒤, 된장찜질과 관장을 통하여 열을 빼내야 합니다.


2. 진해거담제: 무를 콩 크기로 썰어서 같은 양의 꿀과 두 시간 이상 섞어두면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을 한 번에 3~5숟가락 정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입니다. 기침과 가래에 참 좋습니다.


3. 파의 흰 뿌리를 한두 개 정도 다듬어서 달여 그 즙을 한두 잔 정도 먹고,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하여 땀을 푹 내면 개운해 지면서 초기감기는 낫게 됩니다. 땀을 흘리면 땀과 함께 비타민C와 염분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빠져나가므로,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는 죽염(함초)이나 감잎차를 반드시 먹도록 합니다.  


4. 피부나 얼굴빛이 창백한 사람은 폐가 약한 분이라는 것은 <얼굴로 보는 질병진단비법>을 통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종 한 잔에 무공해 달걀 한 개와 흑설탕 또는 벌꿀을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습니다.


5. 사과를 갈아서 2~3일 정도 먹습니다. 이 때 감잎차 외에는 다른 것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 말해 사과단식이라 해도 좋습니다.


6. 감기에 들어야 감기를 낫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평소에 감기에 들지 않으려면 각탕과 풍욕을 꾸준히 하면서, 숙변이 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숙변배제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더 많은 자연요법을 살펴보시려면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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