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지난번에 동성애 주인공입니다.. |
---|
비공개 [] 2001-04-02 ㅣ No.1395 찬미예수님
제가 진짜 큰 죄를 지었다는것을 압니다
성소를 꿐꾸는 사람으로써 제 몸을 확실히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어제 성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동성애에 경험을 느꼈다고 신부님께 고백했습니다
신부님은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더니
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신다면 몸을 담부터 잘 간수하십시오
이것이 보속입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넘 큰 죄 아닙니까?
주님께도 죄송하지만 제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또 신부님께서는 오늘 복음 말씀을 잘 들어 보시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4월 1일 복음 말씀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 몸의 순결을 지키겠습니다
1 739 0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