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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건설 무산으로 이익보는 집단은 어디?(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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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ㅣ No.1609  지금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동시에 중국은 난사군도에서 '황옌다오(필리핀 이름 스키보러 섬)'라는 이름과 함께 그 곳에 싼샤 시(삼사 시)라는 행정구역까지 중국 공산당이 시 위원회까지 설치했을 정도입니다.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대만과 함께 마찰중이죠. 뿐만 아니라 일본과는 다오위다오(일본 이름 센카쿠)를 놓고 홍콩, 대만과 함께 마찰중입니다. 일본은 독도를 계속해서 노리고, 중국은 황옌다오를 비롯하여 다오위다오, 이제는 이어도를 자국 영토에 포함시키려 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강력한 해군과 동시에 해군 함대를 출발시킬 수 있는 해군 기지가 필요합니다. 지난 노무현 정권 당시 제주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자는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이명박 정권에 들어와선 종북주의자들과 손을 잡고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종교인들, 특히 천주교계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단체는 시국선언 미사, 반미와 반정부 집회에 단골로 참여하는 것도 모자라 제주해군기지 반대 집회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급 확보와 SNS의 영향력 확대란 바람을 타고 종북주의자들이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외치며 이명박 정권 심판을 외치며 대한민국 국군을 증오하는 세상! 과거 6.25 당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북한과 중공군에 맞서 싸운 6.25 참전용사분들과 먼 땅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했던 UN 평화유지군 장병분들을 기억하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휴전국입니다. 언제 북한이 제1,2차 연평해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및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온갖 도발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 평화를 위협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이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기 위해 인기곡인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강정스타일'을 만들고 이를 널리 나르는 종북주의자들, 그리고 이게 좋다고 신문기사로 보도하는 프레시안, 제주의 소리 등 종북언론들은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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