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왈레스의 회심

스크랩 인쇄

민극기 [min9399] 쪽지 캡슐

2023-07-03 ㅣ No.102797

왈레스는 유명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돈이 많은 그의 친구가 왈레스, 자네는 글 쓰는 능력이 있으니까 어디 한번 그리스도교의 허구성을 까발려보게 자네라면 예수가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단번에 증명할 수 있을 거야. 작업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모두 다 내가 댈테니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인 왈레스는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글을 쓰기 위해 먼저 성경을 일었고 객관적 자료들을 수집하려고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고 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성경을 읽는 가운데 왈레스의 눈이 뜨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란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공격하기 위해 모았던 자료들을 갖고 완전히 다른 글, 신앙적 고백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이 그 유명한 벤허입니다.

 

생활성서에서 옮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4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