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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람이 개보다 소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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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ㅣ No.10400 박 용식 신부님의 "사람이 개보다 소중하다" 를 읽고 , 현재 개를 키우고 있는 많은 이들이 모두 다 읽고 지금 그들의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모든 피조물의 으뜸인 사람이 어느 날 개의 엄마, 아빠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었는데 정말 속 시원하게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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