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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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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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2-07-05 ㅣ No.6170

[탈출 17,9]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너는 우리를 위하여 장정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언덕 꼭대기에 서 있겠다.” : 이 내용은 여호수아가 처음 나오는 대목입니다.

[탈출 33,11]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모세가 진영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의 젊은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천막 안을 떠나지 않았다. : 눈의 아들 이란 명칭이 처음 나오는 곳입니다.

[민수 13,8]에프라임 지파에서는 눈의아들 호세아

[민수 13,16]이것이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라고 보낸 사람들의 이름이다. 모세는 눈의아들 호세아에게 여호수아라는 이름을 주었다.  

[질문]
       위에서 언급한 이집트 탈출 내용에서 
       탈출기 상황이 민수기의 내용보다 훨씬 오래 전의 상황처럼 판단되는데, 
       민수기 내용인 상황에서 눈의 아들 호세아가 여호수아라고 이름이 바뀌었군요.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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