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빛으로 오시는 분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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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형 [dhryoo] 쪽지 캡슐

1999-03-15 ㅣ No.3470

이곳까지 오심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World Wide Web에 좋은 마당이 만들어 진데 대하여 신자의 한사람으로 반갑고 또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저는 서울 교구, 흑석동 본당에 다니고 있는 류대형 베다 입니다. 얼마전 주보를 통하여 소식은 들었으나 모처럼 마음을 잡고 오늘 문을 두드렸읍니다. 많은 사제분들, 교우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아직 어린 저의 신앙심이 이것을 토대로 더욱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거듭 태어 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요즈음 미사후 공지사항으로 늘 Goodnews에 대해 가입 권유를 하시는 저희 본당 전창문 가브리엘 신부님(요즈음 컴퓨터 공부에 너무 열심이신)께 감사드리고, 오래전 교리를 담당해 주신 윤재한 보니파시오 신부님도 불현듯 생각이 납니다. 신입생인 주제에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이야기는 .....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하기로 다짐하며 간단히 마침니다. 모든 분께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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