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
한번쯤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
2008-07-02 ㅣ No.5600 촛불 시위의 시발이 되었던 광우병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이 필요할것 같아 그나마 일반인들이 읽었을때 가장 이해하기 쉽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잘 쓰여진 글이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쉽게도 정구현 사이트의 광우병에대한 글은 부족함(?)이 많더군요) 바로 여기 BRIC 사이트의 광우병 이야기 코너입니다 BRIC 사이트는 이미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사태때 한번쯤 들어보셨을듯 하기에 더이상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위의 소개된 글들은 피카소라는 대화명을 쓰시는 분이 오랜기간동안 수백편의 논문을 분석해가며 연재해놓은 것들을 모아 올려놓은 글로서 막연하게 느껴오셨던 광우병의 실체에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제대로 된 개념정리를 해드릴겁니다
긴글이라서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전체글을 정독하신다면 사태의 본질을 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추신 : 사람이란 존재는 불확실함의 결정체입니다 같은 사실을 접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은 더 크게 받아들이고 싫어하는 부분은 애써 외면하거나 부정하려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 상생하기위해서는 균형과 타협이란게 필요합니다
아무리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도 배울점은 있는것이고 아무리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도 잘못은 있기 마련입니다
타인의 허물을 지적하기에 앞서 자신의 잘못을 먼저 되돌아 볼수 있는것이 "내탓이오"를 외쳐오던 천주교 신자들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이 마치 두개로 나뉘어 버린것 같습니다 천주교 신자들도 그러한것 같군요
이럴때 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아닐까 합니다
자신만이 옳다고 외치는 순간 이미 그사람은 옳지 않게 됩니다
자신을 낮추며 행여나 교만하지 않나 끊임없이 반성하고 성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그다지 아름다워보이지 않을듯 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5 193
|
게시판
- 2.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 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주님의 전사(戰士)
- 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참행복의 제자리
- 5.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024년 7월 1일 (월)
- (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나를 따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