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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고싶네요.삶이 힘들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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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36.26.*]

2007-01-09 ㅣ No.4756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을자주하곤합니다!

 

34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부담스럽네요!

 

이런곳에서 이런글을 올리면않되는데 여러가지로 머리속이복잡하고

삶의 기력이 떨어지고 .사는것이 힘듭니다  .거기에다 외아들로써 결혼도해야되고

 

결혼문제.돈문제 나이를 한살 더먹는다는것이 .부담스럽군요?

 

몆년전에 죽을려고 자살기도를 한적도 있었는데요. 심지어 면도칼로 .동맥까지 끊은적도

있어구요. 농약마시고 전기줄 잘라서 .목을맨적도 있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사는것이 왜이렇게 힘들까요?

 

사는것이 힘들어서 성당에서 영세받고 신앙생활을 하고있지만. 확고한 믿음마저

나지않구요. 결혼적녕기에 접어들면서 .정신적으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현재 많이 받으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정말 결혼하기싫은데 .주위에서는 자꾸 결혼하라고 성화구요. 아직 결혼할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요즘들어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전에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하늘나라로간후.사는것이 힘들어서 성당에 다니게되었구 .동생의 죽음으로인해 다니던 대학마저

중퇴하고. 동생의 자살충격으로 현재까지 매일같이 .술에취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저한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결혼도 자신없고 하고싶지도않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만 자꾸

머리속에서만 맴돕니다.

 

나하나 죽어서 .없어지면 그만인데 .지금이순간도 자살을 생각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고민중에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인생이 무엇인지.....힘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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