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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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 성부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2005년 을유년 새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새해 첫달이 2/3가 지났습니다. 늘 새해가 되면 벽두에는 금년에는 무언가 예년과는 다르게 새롭게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이지만, 1월을 채 못넘기고 이런저런 이유로 의도한 바를 흐지부지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몇가지 계획한 바가 있는데, 금년에는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매진해보려 하며, 그 중 하나가 작년보다는 더 성실히 신앙생활을 하자는 것입니다. 본 싸이트에 자주 들어와 여러 교우들께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듣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무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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