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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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 / SG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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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4-15 ㅣ No.9590

 
 
 

      SG워너비 - 내사람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어두운밤 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주고
      비바람 몰아쳐도
      지금 잡은 두손 놓지 말아요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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