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해군의 구차한 변명을 하늘이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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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 [kohthea] 쪽지 캡슐

2012-09-14 ㅣ No.1542

이제는 제발 하느님께 항복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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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로 북상중인 제 16호 태풍 '산바'가 대형 태풍으로 발달해 월요일인 오는 17일 우리나라 남해안을 강타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003년 '매미', 2007년 '나리'에 이어 5년 만의 9월 태풍인 '산바'는 최대 풍속 초속 54m로, 지난달 발생한 태풍 '볼라벤' 이상의 폭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14일 "느리게 북상 중인 태풍 '산바'는 일요일인 오는 1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17일 오후쯤 남해안으로 상륙한 뒤 한반도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고 밝혔다. - 뉴스-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서귀포시 강정 해안가에 가거치됐던 개체당 9800톤짜리 제주해군기지 케이슨이 파손되자 입지 적정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해군측은 "어쩔 수 없는 재해였다"고 변명했다.해군측은 "제주해군기지 케이슨은 50년 빈도의 태풍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이번 제주에 내습한 '볼라벤'은 서귀포항 등 완성된 방파제도 파손시킬 만큼의 초대형 태풍이었다"면서 어쩔 수 없는 재해에 의한 파손이었음을 강조했다.  -뉴스-


볼라벤에 9800톤 아파트 8층높이 케이슨7개 박살, 50억x7= 350억세금낭비에 수만톤 쓰레기 양산

   
볼라벤에 강정해군기지 사업단 건물의 지붕 일부가 뜯겨져 날아갔다.

  

   

볼라벤에 해군기지 홍보관 건물 3동이 통째로 날아가 해녀작업장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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