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참된 지식을 갖춘 형제자매님은 이제 분연히 일어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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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진 [patentkorea] 쪽지 캡슐

2012-10-11 ㅣ No.1582

얼마전 모 야당 의원이 국회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형동생관계인데 좀 도와주자고 합니다.

도대체 어느 형제지간에 총을 쏘고 미사일을 만들어 위협하고
멀쩡한 섬에다 대포를 쏴대고,
심심하면 서울 불바다를 부르짖습니까?

동생이 형집에 불싸질러 싹 없애버린다고 하는데 무조건 도와 줍니까?
형 뺨을 떄리고 할퀴고 하면서도 도와주나요?
동생보고 잘 살라고 돈과 쌀을 주면 갖다 팔아서 무기를 사서
위협하는데도 도와주나요?

동생의 못된 행동에 대하여 엄하게 다스리고 나서
동생이 잘못을 뉘우칠 때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임에도 이런 상식을 주장하면 마치 북한을 자극하는 전쟁광으로 몰고갑니다.
북한에 자극을 주어 전쟁을 부추긴다고 하면서,,
이런 궤변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도 성전에 들어가서 장사치를보고 그 판을 엎으면서 대노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불의를 보면 단호하게 꾸짖었습니다.

무화과 열매가 열매가 없자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엄하게 비난하였습니다.

일부 지극히 잘못된 정보에 기초하여 참된 지식을 갖춘 형제자매는 휩쓸리지 않지만
정보가 부족한 일부 형제자매들은 이들의 사탕발림과 같은 감성적 언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진실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따르는 형제자매는 이제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미사후 파견할때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심정으로 진실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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