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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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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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미카엘 [119.207.93.*]

2013-01-22 ㅣ No.10075

앞서 제가 너무 세속적으로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인간적이었고 계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생각않고 오직 하느님만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어느 쪽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인가 하고요.
시험을 통해서 정식 공무원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누구나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 일이기에 그렇게 크게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반면 장애인 행정도우미의 정규화는 전례가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계속 하고, 정규직화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는게 더욱 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이라는 생각이 잠을 자는 중간에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장애인 행정도우미와 시험을 통한 정규직 공무원 중에서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제 선택이 옳은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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