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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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명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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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04.243.*]

2013-03-15 ㅣ No.10110

본명을 제의도와 상관없이 어른들이 어렸을적 지어 주었습니다.

보통 좋아하는 성인이나 닮고 싶은 성인, 생일과 비슷한 날짜의 성인을 채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제 경우엔 어떤 이유로 본명을 정했는지  어른들도 모르십니다.

또 똑같은 이름이 은수자라고도 있고,교황도 있고...도대체 누구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제 아내는 결혼후 천주교로 개정하며, 제 본명의 여성 이름으로 본명을 했는데...지금와서 뜻도 없고,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본명이라 애착도 없다 합니다.

종교 믿는데,본명이 뭐 그리 중요하겠냐마는, 그래도 제 의지로  제가 본받거나 좋아하는분 따라 바꾸고 싶은데, 가능 할련지요.

이름도 요즘은 쉽게 바꿔주는 경우가 대세인데, 왜 그리 천주교는 변화에 둔감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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