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하나님의 교회란..
|
 앞이가려진이 [59.187.223.*]
2005-04-21 ㅣ No.3387
안녕하세요. 저는 아기가 있는 아기 엄마랍니다. 제가 성당 다니기 전에 하느님의 교회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었어요. 암튼 그사람들도 아기 엄마들이고 그 교회가 그런 교회인줄 모르고 따라가서 간 당일날 침례를 받고 집에 왔어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얼렁뚱땅 갑자기 그런일을 당하고 온것 같아서 좀 황당했어요. 그 분위기상 집에 올 수도 없었구요. 암튼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주 오래전에 개신교를 다녔던 저는 교회는 장로교 뭐 그런거만 있는줄 알았었거든요.
암튼 성당에서 교리받고 지금은 영세도 다 받은지 좀 되었네요. 그래도 성서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요. 저를 하느님의 교회로 인도했던 그 사람(아기 엄마들이) 종종 와서 성경공부 하자고 해서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요. 의문이 나는게 많아요. 성당에서 그런 내용들은 모두 이단이거나 편협한 생각이다 만나지 말고 믿지말라고 해도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대로 성서에 다 나와있더군요.
제가 의문이 나는것은요.
1 안식일을 성서에는 나와있는데 왜 지키지 않나구요.(구약에서 신약까지 예수님께서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왜 일요일 예배를 보는가?)
2. 부활절은 연간절기로 지키는데 왜 주일 미사로 보는가?
(에스겔서 20장에 보면 안식일의 중요함을 나타내어져 있고 마태복음에 보면12장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태 7장 21절에도.
3. 성탄절을 기념하는건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며 기념하는것이지만 성서에 기념하라고 나와있지않고 겨울도 아니고
누가복음 양치기가 구세주 탄생을 들은것은 밤에 양을 돌보고 있을때~ 봄으로 추정되어지는데..(양들이 밤에 나와있고)
4.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이 넘어간다.(넘을 유, 건널 월) 약속이 담긴 하느님의 절기
하느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마지막 재앙에서도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
마태 26장 19~28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언약하셨습니다.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것이며, 죄 사함과 영생을 재앙을 넘기는 하느님의 인을 약속받는 믿음의 행위인데 왜 유월절을 지켜서 그날만 하는게 아니고 본 예배를 일요일에 보는것일까요? 안식일을 지키라고 되어있는데 토요일 미사도 아니고 유월절도 아니고 일요일에 미사를 보나요?
물론 부활하시고 성령강림하신날이 일요일이라서 일요일을 기념하고자 미사를 보는거라고 하는데요.
성서에 나와있는 그대로 행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마리아님께 기도를 청하는 이유요.
예수님의 어머님께 예를 갖추고 저희를 위해서 빌어달라고 청하는것은 알겠는데요. 주님께서 내려주신 주님의 기도로 바로 주님께 기도해도 되는데 굳이 마리아님께 부탁을 하는 이유는 뭔지 그게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냥 이단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답변을 성실하게 답달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런 사람들 말 믿지말라고 하지 마시고요. 증거를 좀 찾아봐주세요.
성서에 진짜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럼 카톨릭은 성서대로 하지 않는건가요?
저 진짜 성당 다니고 싶거든요. 제발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가 미심쩍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카톨릭 성서로 반박했는데요. 그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성경이랑 내용은 같더군요. 암튼 부탁드릴께요.
성서에 보니까 동방에 땅끝에있는데서 재림예수님이 오신다고 되어있는데요. 예수님 태어나신곳에서 동방땅끝이 지도에서 찾아보니까 우리나라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말하는 안상홍 그사람이 유월절 약속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재림예수라는 겁니다. 좀 이상하지만 그도 일리가 있는듯 해보였구요. 그리고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된다고 되어있는데
마태28장에 보면 성부, 성자, 성령 이름으로 세례..에 관해서 나오거든요.
근데 성부(하느님) 성자(예수님) 성령(지금이 성령시대인데 성령의 이름을 모르면서 세례를 준다는것은 말이 안된다는 거예요.)
대충 이런 내용들인데 내용이 좀 길지만 한사람의 영혼을 구한다 생각하시고 제발 알아듣기 쉽게 설명부탁드려요.
찬미예수님...진리를 주세요... |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