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미사란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느낍니다 |
---|
그 미사의 정신은 아마도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네 큰 탓이로소이다...
가 아닐까...
나는 의인이고 너는 죄인이니
주님은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회개케 하소서...
나 의인이 드리는 이 제사를 받자오사
나의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소서...
나는 옳나이다... 내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미사란 참회와 용서 화해의 제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웬지 미사가 시국에 이용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10 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