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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ㅣ No.4185 교리공부중인 예비교리자입니다. 4대복음서중 마태오복음서를 필사중인데 주님이 제마음에 들어오시기도 하고 악마가 마음속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많은 궁금증가운데 처음으로 오늘은 우선 두가지만 여쭙니다. 1. 삼위일체에 대해 교리공부했는데, 어디선가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닌, 성부, 성자 ,성신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이 있읍니다. 성신=성령이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서로 다른 용어로 천주교에서는 성부,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모시는 것인지요?
2. 성당에 갈때마다 성당안에 있는 예수님상, 성모 마리아상, 가족상 에 기도하고 있으며. 제가 산 묵주에 대해 말씀대로 신부님의 축성을 받아 주님이 함께하는 묵주로 하여 지니고 있읍니다. 묵주에 새겨진 십자가상을 비롯하여 성당안에 있은 예수님상, 성모 마리아님상, 가족상등도 축성을 통해 주님이 함께하는 성스러운 물건이 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똑같은 모습인지요? 또 어떻게 주님, 성모님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을까요?
말씀 기다립니다. 김 영 만 올림 0 173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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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리자; 삼위일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