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베로니카) 대녀를 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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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베로니카씨!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요. 한번 보고 싶어요. 레지나 이모도요. 우리가 사당동에서 하느님의 인연으로 만난지가 20년이 넘은 것 같내요. 내가 루르드에 있을때 마지막 연락처였던 강릉지방 노동사무소로 전화해 알아봤지만 알길이 없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어서 녹크해 봅니다. 본인이 보거나 지영씨를 알고 계신분이 본다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간에 한번 봉천동에 산다는 소식과 가족들도 다 신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데. 지금은......... 온가족과 함께 주님의 참 평화와 은총을 기원하며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연락처 : lwb2gh@hanmail.net tel : 018-363-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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