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멕시코 과달루페, 뿌에쁠라, 순교자들의 성지...

스크랩 인쇄

정규환 [isdol] 쪽지 캡슐

2015-11-03 ㅣ No.1166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31년 12월 9일 성모님께서는 멕시코 원주민 요한 디에고에게 나타나셔서 4번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때는 콜럼버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된 지 40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안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다.

영세 후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던 요한 디에고는 12월 9일, 지금의 멕시코시티 근방에 있는 프란치스코 수도원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러 가기 위해 테페약 산을 넘고 있었다. 이때 산 정상에서 구름 속의 한 귀부인이 나타나 요한 디에고를 불렀다. 그 귀부인은,,,

 

 http://isdol.tistory.com/553



1,492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