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아버지의 큰아들로써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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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환 [hah] 쪽지 캡슐

1998-12-31 ㅣ No.2019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큰아들은 아버지께 불평합니다. "언제 저에게 친구들과 놀라고 염소 새끼 한마리라도 주셨읍니까?" 이에 아버지께서는 "애야 잃었던 동생이 돌아왔지 않느냐? 그리고 이 재산이 너희 것이 아니냐?" 하고 위로 하십니다. 주님은 하느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를 깨닯아 아버지와 일치하여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 우리 또한 주님의 품에 있음을 감사하며 기쁨을 만끽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지않는 형제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어 주님을 모시어 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기쁨 가운데 큰아들로써 감사드립시다. 못난이 즈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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