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렇게 좋은 웹사이트가 있었다니... 진작 알지 못한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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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OG38] 쪽지 캡슐

1999-03-03 ㅣ No.3220

한국에서 같이 활동하던 전례부에 있는 누나가 "굿뉴스에 당연히 가입은 했겠지?"라며

우연히 가르쳐준 이웹사이트. 오늘 첨 와보는 겁니다.

아직 다 둘러본 건 아니지만 대충 나와 있는 주제들만 보아도

신앙생활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국에 나갈 때마다 카톨릭 성인전이니 성서묵상 책자니 사오면서도

'좀 더 많은 정보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는 걸 보니 정말 너무 좋기도 하고

왜 진작 알질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여기 있는 분들과 가끔씩 신앙체험도 나누고

인간적인 삶이 힘겹고 믿음이 약해질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겟군요.

 

아무쪼록 이런 좋은 resource를 창시.관리.그리고 개발하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바라는 게 있다면 앞으로는 해외동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아까 개인정보 작성할 때 보니까 한국에 있는 분들만을 위주로 문서가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다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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