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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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자 [jjsmsw] 쪽지 캡슐

2014-11-04 ㅣ No.271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꼭 봐야 할거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10일은 제 생일이니 꼭 봅아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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