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티없으신 성모님께 봉헌된 제주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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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 [kohthea] 쪽지 캡슐

2012-09-07 ㅣ No.1498

2010~2012 2012 강론
2010년
 

2010년도 사목지침을 '가장이 솔선수범하는 소공동체'로 정한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주교)는 천주의성모마리아대축일이며 제42회 세계평화의날인 1월 1일 오후3시 중앙주교좌성당에서 '티없으신 성모님께 교구를 봉헌하는 미사'를 합동으로 드렸다.
제주교구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평신도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미사강론에서 강우일주교는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무사히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제주교구를 성모님께 봉헌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며 "올 한해에도 슬프고 실망스러운 일들이 많겠지만 포대기에 쌓인 아기 예수를 보며 희망을 노래하신 성모님을 생각하며 한 해를 충실하게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강우일주교는 각 본당 사목회장에게 성경쓰기 노트를 전달했으며 미사 후에는 간단한 신년하례식이 있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2011년

제43회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제주교구는 1월 1일 오후 3시 중앙주교좌성당에서 '티없으신 성모님께 교구를 봉헌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성직자·수도자·평신도등 7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미사 강론에서 교구장 강우일주교는 "지난 한 해 하느님쎄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예수님의 참 제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한다"며 "거대한 자본을 가진 대기업들이 피자와 통닭까지 원가 이하로 판매하여 동네 소매점을 초토화시켜 장사를 못하게 하는 우리나라의 실정이지만 우리는 조금 비싸더라도 동네 편의점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불어주는 삶을 올해는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제와 수도자,평신도들은 새해의 첫날 하느님의 모친 대축일에 일치이시고 사랑이신 어머니에게 우리나라와 제주교구 그리고 자신들을 봉헌하겠다는 성모성심봉헌문을 힘차게 낭독하였다.
미사후에는 제주평협 주관의 신년하례식도 마련됐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2012년

2012년 1월 1일 티없으신 성모님께 교구를 봉헌하는 미사 : 강우일주교님 강론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 교육

http://www.youtube.com/watch?v=Md460G8bk6Q&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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