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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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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6-15 ㅣ No.102717

 

 

만인에게 사랑 받을 사람이다.

그러니 화낼필요 없다.

네가 화를 내면 그사람의 발목을 잡는것이다.

그사람은 한사람에게 구속될 사람이 아니다.

너나 나를 지극한.마음으로 사랑하지 않니

그거면 된거다.

욕심부리지말고 구속하지 말자.

사랑은 불나비 같아서 잡아두면 더멀리 간단다.

너와 나는 그분의 지킴이다.

악으로부터 유혹으로부터 지키는 지킴이

걱정하지말아

그분이 너를 떠날일은 없다.

나와는 이미 어긋난인연이니 걱정하지 말아

용서를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래전에 추억일뿐이지...

마음편히 살아도 괜찮아.^^

 

아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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