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세상 살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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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3-06-17 ㅣ No.102727

이세상 살때에

 

이세상 살때에

나그네 처럼 살았습니다

산 것이 소중할 뿐이고

지금 것 산 것이 고맙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지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우리의 위로자 되십니다

기쁘고 행복한 삶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둘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이미 이 모든 것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님의 길을 바라보며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이지만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저주였지만

십자가 앞에 서는 이는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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