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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ㅣ No.10026
세례받은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 신자입니다.
요즘 들어서 길을 걷다 붙잡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번엔 증산도부터 시작해서, 초교파..최근에는 하나님의교회까지... 문제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직접 그들의 교회에 따라가서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모두 들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에 대해서 무엇이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성경대로 모든 것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왜 가톨릭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는것인가에 대해서도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앙안에서 하느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데 자꾸 이런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에게 나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지만 왜 믿느냐는 물음에 답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말입니다. 진실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무슨 말을 믿어야 할지도 의문이 갑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왜 이단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십시오.. 요즘 이것들때문에 너무나 힘이듭니다... 0 671 7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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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