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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른 구럼비 훼손때는 어떤 기도를 드렸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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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ㅣ No.64
제주도는 무인도가 아닙니다. 많은 인간이 사는 대한민국 본토와 같습니다.
제주도에 구럼비 바위 훼손한다고 해군기지 반대한다는 명분은 매우 약합니다. 제주도는 대부분 해안이 구럼비 바위 등으로 조성된 섬입니다. 그런 제주도에 해군기지보다 더 크거나 작은 항구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물론 육지에는 비행장,골프장 각종 건물을 따지면 해군기지는 조그만 점에 불과합니다. 아래와 같이 제주도에는 구럼비 바위 등을 훼손하며 많은 항구와 포구를 만들어왔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계시다가 제주해군기지만 환경훼손이라며 반대해야만 합니까? 제주국제항구, 서귀포항, 모슬포항. 한림항, 용수항, 신창항, 성산항, 애월항, 화순항, 도두항, 위미항 추자항, 사계항, 모슬포남항, 북촌항, 후포항, 예초항, 묵리항, 정주항, 김녕항, 제주외항 등 항구 20여개 , 그외 포구 강정포구, 월령포구 등 30여개 존재 위의 항구와 포구를 만들때는 구럼비 바위 등이 훼손이 안되었습니까? 그런 항구를 만들때 많은 주민 이주했고 많은 환경손상도 있었을 겁니다. 그때는 어떤 시위를 하셨나요? 그때의 구럼비 바위 훼손때는 어떤 기도를 드렸었나요? 그때는 시위를 안해서 민주적이었고 합법적이었나요? 제주도나 대한민국 본토나 인간이 살면서 많은 항구와 비행장과 골프장을 건설한 똑 같은 우리나라 국토일 뿐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제주도가 특별합니까? 그곳이 무인도입니까? 9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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