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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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식 [guten1273] 쪽지 캡슐

2012-04-06 ㅣ No.545

시간이 없어서 밴플리트 장군의 발언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was the right war, at the right place, and the right time, against the right enemy and with the right allies."

 이게 밴플리트 장군의 말입니다.

"한국전쟁은 하나의 축복이었다. 그것은 아주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곳에서 일어나 준 적당한 전쟁이었다."
 이건 정경모씨의 말이고요.

같습니까? 아니지요? 혹이 달려 있죠?
사람의 말이란 내용도 중요하지만 의도도 중요합니다.  어디에 '한국전쟁이 축복' 이라는 말이 있습니까?
벤젠고리가 두 개 붙어 잇으면 그게 벤젠입니까?
왜들 그렇게 천박합니까?
이곳이 한을 푸는 자리입니까?
무슨 시간들이 그렇게 많아서 계속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글을 하루종일 올리는지 참 딱합니다. 마음을 열고 한번 토론들 해 보세요.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뭉쳐 다니면서 비방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당신들을 보니 옛날 사람들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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