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로 할 말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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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 게시판에 같은 내용을 올렸는데,....반응이 별로 없어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은 남의 최고 지도자를 시해하기 위하여 우선 생각나는 것만.
1. 1.21 사태 2. 8.15 저격사건(--> 의문점이 많으나 pass!) 3. 아웅산 폭파 등등
80년대 초 전통의 미국 방문 시 암살모의 계획은 제외...
그러면 남에서 북에게 한 일은 뭐 있나? 국정원이 이런거 계획하고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정원의 모태인 미 CIA는 제3세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엄청난 암살 등등을 자행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자국민에게 테러를 가한 아랍 테러리스트를 끝까까지 추적하는데! 국정원은 뭐하고 있었나???
참으로 한심한 ...자기 월급도 국가기밀이라고 마누라에게 밝히지도 못하는 (->법에 그렇게 되었다고 함).. 굶주림과 독재에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최소 3명(일성,정일,정은) 중 1명에게 암살시도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정원이 적국의 최고지도자에게 시도한 것은 '자연사'인가??
그리고 소위 나라를 ZOLLA 걱정한다는 者들!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한다면 이 한심한 국정원 앞에서 데모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기? 기껏 한다는 것이 PC 앞에서 댓글질???
전세계 어느나라 국가 최고 정보기관에서 고작 한다는 것이 컴퓨터 댓글질인가?? 아주 웃겨 죽겠다.
PS : 전통의 경우 아웅산 귀국 후 특전사에게 출동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미국이 청와대 찾아가서 말렸다고....'전시작전권'이 우리에게 있었다면 30년전에 무슨일이 벌어져도 크게 벌어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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