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말씀을 바꾸는 죄(독성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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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석 [fedepedro] 쪽지 캡슐

2008-08-12 ㅣ No.123008

요한 묵시록 22장 말씀입니다.

18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 사도가 말씀하듯이 예언(하느님의 말씀, 성경말씀)을 변조하여 보태거나 빼거나 하면 재앙을 받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변조하는 죄는 중대한 죄입니다.
 
 
시편 119편 94절에 나오는 야훼하느님 자리에 성모님으로 바꾸어 집어넣는 짓은 중대한 죄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글들을 퍼다나르며 선량한 신자를 미혹시켜 우상숭배에  빠지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피조물 신격화라는  우상숭배로 주님을 슬프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하 장선희님의 글에서 문제있는 대목을 하나만 인용함(하느님 자리에 성모님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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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저는 어머니의 것이오니 저를 구원해 주소서"(시편 119,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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